우리나라 부자 상위 1% 평균 자산·소득 현황
우리나라에서 상위1프로 부자의 평균 자산과 소득은 알마일까?
우리나라 상위 1% 부자 평균자산
통계청의 2022년 가계금융복지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상위 1% 안에 드는 가구의 평균 자산은 53억6천882만원이었다.

부동산 자산이 순자산의 80%를 차지할 정도로 상위 1% 대부분 ‘집 부자’였다.
즉 빚을 뺀 순자산이 적어도 33억원은 있어야 ‘상위 1%’ 부자 대열에 낄 수 있는 것이다.
부채를 포함한 평균 자산은 53억 6882만원이었다. 금융 자산은 9억 91만원이었다.
금융자산 투자 시 선호하는 방법은 은행예금 45.8%, 주식 등 직접투자 26.5% 순이었다. 전체 가구 평균은 은행예금 66.6%, 주식 등 직접투자 11.6%였다.
상위 1% 가구의 평균 연소득
상위 1% 가구의 평균 연소득은 2억 1632만원으로 전체 가구 평균 6414만원의 3.4배 수준이었다. 근로소득이 9328만원, 사업소득이 3985만원, 재산소득이 7247만원으로, 전체 가구 평균과 비교해 근로소득(4125만원)은 2.3배, 사업소득(1160만원)은 3.4배, 재산소득(426만원)은 17배 차이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