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통장 저축은행vs인터넷은행 금리 높은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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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 세대도 코인등 위험 투자에서 이제는 안정적인 투자처로 많이 바꾸는 추세입니다.
특히 잠시 돈을 넣어놔도 이자를 주는 수시입출금식 통장, 이른바 ‘파킹통장’이 인기입니다.
검색을 해보면 인터넷은행과 저축은행을 중심으로 파킹통장의 금리·한도를 높여가며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합니다.

저축은행과 인터넷은행 간의 파킹통장 경쟁이 치열합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OK저축은행은 자사 유튜브 구독자 100만 돌파를 기념해 출시한 파킹통장인 ‘OK읏백만통장II’의 금리를 지난 5일 인상했습니다.
우대금리까지 포함해 기존엔 최대 5%(세전 기준)였던 금리를 최대 5.5%까지 높인 것입니다.

애큐온저축은행은 모바일앱 전용 파킹통장인 ‘머니쪼개기’의 금리와 한도를 인상했습니다.
금리는 기존 4%(연이율, 세전)에서 4.3%로 0.3%포인트 높였고, 한도는 기존 2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1천만원 더 늘렸습니다.

대신저축은행은 2억원 이하의 금액에 연 3.9%의 금리를 적용한 파킹통장을 출시하였습니다.
웰컴·하나·다올저축은행 등은 연 3.8% 금리의 파킹통장을 출시한 바 있습니다.

파킹통장 금리 높은 은행

파킹통장 금리높은 곳은 어디일까요?

저축은행과 인터넷은행의 주요 파킹통장 상품 금리 및 한도

저축은행이 연 5% 전후의 높은 금리를 이용해 승부수를 걸고있다면 인터넷은행들은 큰 한도를 앞세우고 있습니다.
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는 파킹통장의 시초로 불리는 토스뱅크의 파킹통장에는 한도가 없습니다.
금리의 경우 5천만원 이하에는 연 2.3%를 매기지만, 5천만원 초과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연 4%를 매기고 있어 5천만원 이상 예치할 경우 더 많은 이자를 받는 구조입니다.

케이뱅크의 파킹통장인 ‘플러스박스’의 한도는 최대 3억원까지입니다.
플러스박스의 경우 이자는 매일매일 쌓여도 이자를 지급하는 주기가 한 달이었는데, 파킹통장으로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새해 들어 이자를 즉시 지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개편했습니다.

카카오뱅크의 파킹통장은 금리가 연 2.6%로 경쟁사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금리가 낮고, 한도도 최대 1억원까지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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